dr***: 연출 과욕이 흐름을 귀신같이 차단 1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1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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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 나의 첫 브람스, 나의 첫 2번 음반. 클래식 입문 초기의 LP여서 듣고, 또 들었다. 들어도 질리지 않았다. 첫 음반의 애착 때문인지 다른 브람스 2번 중 이보다 마음에 와 닿는 연주는 없었다. 무겁지도 않고, 가볍지도 않으면서 시원시원한 연주. 1악장의 따스한 관조와 4악장의 힘찬 패기로 생명력을 불어넣어주는 듯하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2/0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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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 최고의 4악장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3/1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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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카라얀의 브람스는 무조건 60년대가 최고...진정한 브람스 스페셜리스트의 경지를 보여준다...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4/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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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카라얀의 유려한 연주를 잃지 않으면서도 당당한 연주를 들려준다. 카라얀의 80년대 연주와는 또다른 묘미가 느껴진다. 당당하지만 육중하지는 않은 말 그대로 씩씩한 연주이지만 부드러움과 유려함이 살아있다는 것에 경악하게 된다. 지금까지 들어본 브람스 2번 연주 가운데 최고로 쳐도 부족함이 없을 것 같다.
15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6/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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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 정말 가슴이 확 트이는 광활한 대지를 달리는 듯한 명쾌한 연주 이렇게 활달하고 밝은 색채감으로 빛나는, 실로 브람스의 대자연을 절절이 느끼는 기쁨이 넘치는 카라얀의 명연주이다 금관은 기쁨의 충일을 높게 울리고 목관은 사랑을 속삭이고 현은 거대한 물줄기와 대지를 만들어내며 팀파니는 그 웅대함을 더없이 장쾌하게 드러내는 실로 다시한번 브람스교향곡2번과 카라얀을 돌아보게하는 뛰어난 연주 21명 (2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1/0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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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좋다. 신선하고 기백차고 진솔한 연주이다. 브람스도 들으면 반할 휼륭한 연주이시다. 솔직히 80년대 연주는 기름기가 너무 흐르는 약간 이상한 브람스이나, 이 연주는 다르다. 정말 브람스답다. 카라얀의 진정한 전성기는 50년대 60년대라는 말이 헛소문이 아님을 입증하는 음반... 21명 (2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2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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