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그들은 항복하지 않았다 세계정세를 잘못 판단했고 핵의 위력을 무시했기에 두번이나 경험한후 패배를 인정했다 지금 현재도 그들이 판단미스를 하며 경고를 무시한다면 이 연주에서 느껴지는 거대한 공포와 대지의 울림을 느끼게 될것이다. 1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1/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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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아.
내가 찾던 브람스 피협 1번은 여기 있었도다.
줄리니 답지 않은 반주(밑에 분이 쓰셨듯이)
Weissenberg의 modernistic piano touch가 이런 조화를 이루어 내다니.. 브람스의 젊은 시절을 표상하는 듯 하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5/0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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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부드럽게 분출하는 연주!!!!
소리없이 느껴지는 임팩트!!!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7/01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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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브랜델아바도의 결정반좌 이걸로 갈아탄다 쥴리니반주 선입견 있어서 그냥 지나칠뻔 했는데 워낙 좋아하는 곡이라 들어봤다 바이쎈의 타건은 카형제(카첸,카펠)와는 또 다른 차원이다 골뷁,프레트르와 협연한 라흐3에 이어 계속해서 충격적인 연주다 쥴리니 또한 아낌없이 질러주고, 1악장 14:42의 비명소리는 원래 내가 지르던 타이밍인데 누군지 같이 내지른다 아무리 들어도 3악장을 비롯한 전곡 반주는 쥴리니 같지가 않다 10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6/20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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