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시작이 아쉽고 끝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그렇게 욕먹을 수준은 아니다. 특히 5악장이 인상적이었다. 6악장의 경우 아쉬운 부분이 있어도 금관이 괜찮았다. | 13/09/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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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 1악장 서두와 6악장 피날레의 프레이징에서 발동한 소위 래틀의 "장난끼"가 혹평의 큰 원인이다. 솔직히 첨엔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거듭 들어보니 나름 곡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느낌을 열어주는 흥미로운 해석이었다. 전체적인 흐름은 힘차고 시원시원하고, 앙상블도 괜찮았다. 최고의 3번이라기보다 독특하고 재미있는 3번으로 듣는 것이 감상의 포인트가 될 듯.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03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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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 래틀의 말러 중 가장 처지는 음반이다. 이래서야 졸리지 않겠는가? 래틀의 단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연주.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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