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 좀 늘어지고, 생각보다 손발이 안맞는다는 느낌이 든다. 실황임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실망스러운 결과. 다만 안젤라 게오르규의 리베라메는 영상물로 볼만한 가치가 있다.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10/0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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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아바도의 지휘는 온건하나, 실황의 열기와 암을 딛고 혼신으로 지휘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독창진 가운데 게오르규가 단연 두드러지는데, 동곡의 소프라노로서 드라마틱함은 단연 독보적이나, 전례음악에 걸맞는 가창은 아니다. 좋은 연주이긴 하나, 카라얀 - 빈 필의 84년 음반의 깊은 맛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본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1/0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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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영상물로 이에 대적할만한 연주가 아직은 없다. 정말 엄청난 감동이라는 말밖엔.. 카라얀의 80년대 골드 음반과 함께 유이무삼한 최고 연주.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3/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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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마지막 부분의 게오르규의 독창부분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추천한다. 그 하나만으로도 들어볼 가치가 충분하다. 아바도와 베를린필은 기본 이상의 준수(neat)한 연주를 보여주고 있지만 조금 심심한 기색이 없지 않아 있다. 아쉬운점은 알라냐가 거의 최악의 노래를 들려준다는 것이다. 레퀴엠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게 꽥꽥댄다고 해야하나. 0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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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유명 성악진과 아바도의 무난한 연주로 좋은 녹음이다. 특색있는 연주는 아닌것 같아 교과서 적인 느낌이 있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3/1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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