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오리지널이란 존재하는가? 어쨌든 지금에서야 (카라얀,프리차이,앙세르메,솔티,아바도 그리고 악명높은(?)푸르트벵글러까지 거치고서야) 이 연주를 듣게 되었고, 그(베토벤이든 매케라스든)가 내세우는 템포가 경이적이라고 단번에 느낀다면 좀 억지가 아닐까? 색다른 면은 감지되나 그것이 설득력을 갖추기엔 시간이 좀 더 필요할 터이다. 허나 이 연주엔 끈적거림이 없어 질리지 않고 수십번 반복하게 만든다는 특이점이 있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3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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