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 동곡의 대편성의 장대한 해석들이 부담스러울 때에 즐겨 꺼내 듣는 음반. 원전 연주지만, 강단이 있고, 톡 쏘는 청량감, 일품이다. 동곡은 여러 측면의 미묘한 정서를 담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너무 장대하고 양성적으로 해석해도 곤란하고, 반대로 숫기 없게 연주해도 좋지 않다. 이 연주는 독특한 매력의 동곡을 개성적으로 잘 해석한 명연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염가반이니 적극 추천한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0/1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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