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1악장만 놓고 본다면 므라빈스키의 절대반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다. 하지만 좀 심심한 3악장과 므라빈스키에 비해 한 끗 차이로 밀리는 4악장 때문에 절대반이 되지 못한 비운의 명반.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6/12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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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5번을 듣고 적잖이 실망했던터라 큰 기대를 갖지 않고 플레이 버튼을 눌렀다. 그런데... 이거, 정말 연주중의 연주였다! 개인적으로 4번의 1악장 도입부에서의 금관이 폭주(?)한답시고 귀가 찢어지게 울리는 것을 달갑지 않아 하는데 이 연주는 뭔가 서늘함속에서도 달콤한 멜랑콜리를 품고있다. 스토코프스키의 5번이 나를 5번으로 인도했다면 4번은 바로 마르케비치이다. 최고의 연주임에 손색없다. 2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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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4악장의 템포조절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3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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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고클방송을 통해서 들어본 이고르 마르케비치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4번은 3악장의 현의 음색과 4악장의 피날레에서의 활력넘치는 질주감이 백미이다. 1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30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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