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이연주 좋게들은분이 별로없나보네요?
전 약간씩 거친부분이 있긴해도 상당히 카리스마있고
힘있는 연주라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별반개 깎은건 간간히 있는 미스터치때문에...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9/0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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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뭔가 집중하지 못한 상태에서 녹음이 된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시카고심포니를 라인스도르프가 급히 지휘를 맡게 된 것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연주다. 때때로 리히터의 천재성이 빛을 발휘하며 그럭저럭 연주를 끌고 있지만, 완벽주의자인 리히터 스스로가 두고두고 이 음반을 부끄러워한 이유가 수긍이 한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1/1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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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리히테르의 음반평과 내 생각이 일치했던 적은 거의 없었는데, 이 음반은 다르다. 왜 이 연주를 한사코 기피했는지 다 들어본 후에야 납득했다. 독주자와 반주의 호흡 불일치는 물론이고 공통의 목표지점이 어디인지도 모르겠다. 하이페츠의 마지막 시벨리우스 협주곡 녹음과 함께 반주가 영 도움이 되지 못한 연주로 꼽고 싶다.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8/1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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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리히테르의 피아노야 강철같은 타건에 스피디한 질주마저 겸비하고 있지만, 좀 성급한 느낌이 있다. 관현악은 그저 그렇다. 그다지 압도적인 인상은 받지 못한 음반.    5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01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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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좋기는 한데 왠지 관현악이 리허터의 피아노에 기죽어 있는 느낌이 든다. 나만의 생각일까?    0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2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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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네임밸류에 비해 썩 만족스럽지는 않은 연주. 길렐스, 브렌델, 폴리니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에게는 좀...   5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2/03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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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개인적으로 모린 마젤과의 협연을 더 좋아하지만 이 녹음에서도 역시 리히터 이다. 힘있고 정열적인 연주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 들이기 충분하며 외향적인 터치는 숨김없이 모든걸 보여준다. 음질이 열악해도 명반     4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4/0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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