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 소콜로프가 잘 안맞아서 그런건지....루바토가 잘 살렸다고 느껴지기 보다는 좀 늘어져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기대에 비해 큰 재미를 못본 음원 9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8/2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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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 새로운 쇼팽의 세계! 가늠할 수 없는 사색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다른 음반과의 우열 관계를 따질 수는 없습니다. 소콜로프의 어법은 하나의 독자적 패러다임을 이루고 있으므로... 6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5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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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패시지 하나하나에 수없이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다양한 톤과 숨막히도록 아름다운 음색.. 보석상자같은 곡의 디테일을 낱낱히 드러내는 최고의 연주. 1악장 코다의 흐느낌은 소름마져 끼칠 정도이다. 10명 (2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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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동곡 30개가 넘는 음반을 들어봤지만 이보다 아름다운 피아노 파트는 들어본 기억은 없다. 여유로운 템포 속에서의 순백같이 맑은 흐름은 눈물을 자아내고도 넘친다. 이런 연주 앞에서는 말을 아끼는 것이 현명하다. 9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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