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us Florian Vogt (tenor)
Christian Gerhaher (bariton)
Kent Nagano (conductor) Orchestre Symphonique de Montreal
녹음: 2009/01/13~15, 2009/02/15 Stereo, Digital 장소: Salle Wilfrid-Pelletier, Place des Arts, Montreal(Jan) and BavariaMusikStudio, Munchen(Feb
[2013/12/31 j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ma***: 최고의 관현악과 거의 최악의 성악이 결합한 기괴한 녹음(중 하나). 테너 포크트는 이 곡을 지극히 감상적인 독일 리트처럼 해석하며 표현에 힘이 없고 부자연스럽다. 게르하어는 2악장에서는 감정이입이 부족하고 6악장에서는 지나치게 멋을 부리는 등 일관성이 없다. 반면 전곡에 걸쳐 장대한 스케일을 유지하면서 탁월한 밸런스로 섬세하고 선명한 연주를 들려주는 관현악은 그야말로 대담한 필치로 그려낸 한 폭의 수묵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