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100미터 육상 같다.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가 그대로 결승점을 향해 달려나간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100미터 육상에서 느껴지는 손에 땀을 쥐는 흥분이 없다. 피아노가 작렬하는 것도 아니고(이건 녹음의 탓인지 베레조프스키 본인이 너무 쉽게 쳐나가서 그런지), 오케스트라가 유장한 것도 아니고. 실연으로 보면 괜찮을 듯도 한데.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1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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