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 슈퍼스타 푸르트벵글러를 위한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해석과 연주 성향에 대해선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겠다.
나는 좋게 들었다. 아니 솔직히 말해서 꽤 감동하며 들었다.(푸르트벵글러 팬이라서...?) 요즘엔 저렇게 연주할 사람은 없겠지. 문헌 및 양식 연구와 정격연주 성향이 대세인 지금에는 확실히 받아들이기 힘든 스타일이긴 하다. "진짜 바흐 연주"라는 것에 연연치 않는다면 분명히 무언가 감흥이 오겠지만. 4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0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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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역시 음악이란 지극히 주관적이다. 나는 이 음반을 들으면서 '우와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5번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라고 느꼈다. 지극히 느리지만 무언가 표현하려고 하는 그러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걸 느꼈다. 그래서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 음악 괜찮지 않느냐, 너무 멋지다. 그 치지직 거리는 모노 소리하며 푸르트벵글러가 표현하려고 하는 느낌하며... 음악에는 정답이 없다. 5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0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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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처음 피아노 바이올린 플룻 소리를 들었을땐 웃음만 나오다가 나중에는 듣기 괴로워진다. 곡이 끝날때 교향곡처럼 멋있게 끝내려고 하는것도 웃기다... 3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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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마에스트로 푸르트뱅글러에게 '바흐'란?............
흠결? 3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4/2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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