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bin Mehta (conductor) Orchestre National de la RTF
녹음: 1965/5/26 Mono 장소: the ORTF, Paris
[2006/9/12 ne***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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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카라얀과의 협연 뒤 반년 조금 지났을 뿐인데 연주는 판이하게 다르다. 기본적으로 아름다운 톤 자체는 변하지 않았지만 카라얀 때의 톤은 발산형 스타일이고 이 연주는 수렴한다. 한없이 때깔 고운 카라얀의 반주와 이혼한 지 얼마 안 된 20대의 메타가 부리는 발작적 반주도 서로 큰 차이를 보이는데 페라스가 반주에 맞춰서 자기 성향을 바꿨다면 성공적이라고 말하고 싶다. 모두 좋은 연주이지만 이쪽이 더 똘끼넘쳐서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