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 우선 리마스터링이 너무 좋다. 연주의 볼륨감도 좋고 다이나믹도 잘 살아있어서 즐겨 감상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보통 브람스 1번 1악장의 인트로 즉 Un poco Sostenuto 이 부분은 침착하고 장중한 연주가 주를 이루는데, 반트는 이 부분을 주부인 Allegro 만큼 빠르게 연주하는게 특징이며, 1번 교향곡에서 몇 안되는 수준높고 규범적인 연주를 들여준다.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5/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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