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평소에도 루빈슈타인이랑 리히터랑 음색이 같은 무채색 계통이라 생각했었는데 이 연주는 리히터 연주보다 오히려 더 리히터 같다. 감정의 격함이 곡에 퍼져있고 절정부분에서는 탬포가 요동을 친다. 연속으로 7개의 연주를 들었지만 눈물이 난건 이것 뿐. 그 유명한 루빈슈타인의 쇼팽 11CD 전집의 막곡이 이곡이다. 꼭 일청을 권한다.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3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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