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 (1악장을 듣고난 후에)....위대한 브루노 발터.나의 피폐해지고 불안한 마음을 이렇게 다스려주니..
...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3/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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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 200자평을 읽고 어떻게 평이 극한으로 갈리는지 궁금해서 들어보았습니다. KBS고향악단 운운하신 분은 혹시 다른 것을 듣고 하신 말씀이 아니었을까요? 첫 몇 소절만 들어봐도 도데체 이런음악을 듣고 어떻게 이렇게 극과극으로 평이 갈릴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분명 다른 음원일겝니다. 6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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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참, 웃긴다. 세밀하게 들어보지 않아도 컬럼비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KBS교향악단 보다 훨씬 급이 높은 악단이다. 국어사전과 비교해 보라!! '낫다', '낮다'도 구별 못 하는 사람에게 이런 연주가 귀에 들어올 리 있겠는가. 200자평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다. 13명 (2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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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 이 연주, 나아가 발터가 지휘한 컬럼비아 SO의 녹음들이 평가를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은 순전히 전설로 남을 노지휘자의 지휘 때문이지, 음색 자체가 녹슨 금속처럼 얼룩진 상태인 컬럼비아 SO 때문이 아니다. 존경심만으로 급조된 오케스트라의 음색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오랫동안 같이 얼마나 연습해 왔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오케스트라는 팀플레이다. 그게 되지 않는 전형적인 모습이 바로 컬럼비아 SO의 연주이다. 9명 (2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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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 참,웃긴다. 세밀하게 들어보면 각악기의 기량이 떨어지고 삐리리하니 긴장감과 응집력있는 연주가 되겠는가 실력이안된상태에서 무슨 음악성과 감동이 오는가? 서로간의 햡주력도 못맞추는 연주다.카라얀 베필연주와 간단히 비교해보라!미안하지만 KBS교향악단도 이보단 낮다. 브람스1번이 만만한 곡은아니다.
7명 (4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23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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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발터 와 콜럼비아 심포니 는 부부 이다 2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2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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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모른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모든 발터의 음반은 본전 그 이상을 뽑아줄테니. 경의와 찬사는 그만하련다. 발터에겐 그마저도 진부할테니. 단지 4악장 코다의 극적인 감격이 덜해 반쪽자리 별하나 차감한다. 3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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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뵘과 베를린필은 구조적으로 탄탄하고 악단의 기량도 최고지만, 이 음반은 그와는 다른 의미에서 최고 수준의 연주입니다. 저절로 자신을 추스리고 두 손을 모으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뵘보다 추천! 6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12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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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발터가 지휘하는 오케스트라를 듣노라면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게 만든다. 확실히, "음악은 인간성의 반영이다"라는 것을 웅변해준다. 14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1/0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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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 2악장 바이올린 솔로의 가슴을 뜨겁게 적시는 애수 깃든 연주와 발터의 연출력은 가을 바람결을 느끼게 하는, 수수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감동적인 연주이다. 이 곡의 서정적인 연주로는 최고 중의 하나다. 9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9/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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