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 쇼팽의 낭만성을 떠나 진정한 왈츠의 의미에 부합하는 연주. 어느 화창한 일요일 낮, 루빈스타인은 우리 아빠도 춤추게 했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1/01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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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울림이 적고 건조하게 들릴 수 있으나 그 덕에 더욱 따뜻하고 아늑하게 느껴진다.. 기교를 초월한 명인의 여유가 느껴진다. 9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12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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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연습도 없이 대기실에서 시거를 피우며 이런저런 농담을 주고받다가 PD가 준비되었습니다라고 말하면,수트상의를 어깨에 걸친채 유유히 피아노로 다가가 연주를 한다. 이정도면 됐나? 훌륭하십니다. 10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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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리파티와는 다른 면에서 또 범접할 수 없는 느낌의 연주. 아무런 기교도 루바토도 느껴지지 않는데 어쩌면 이리도 우아하고 아름다울 수 있을까. 이걸 듣다보면 피아노 앞에서 왈츠를 칠 용기도 사라지곤 한다. 6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2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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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이곳에서 루빈슈타인은 아주 자연스럽게 무도회장으로 사람들을 초대하고 있지만 모두들 음악 자체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어 아무도 감히 춤을 추려고 하지 않는다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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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 춤추고 싶어지는 연주.쇼팽과 왈츠를 한꺼번에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앨범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5/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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