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3악장에서 사이다 한잔?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10/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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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카라얀 관현악에 맞써 싸우려면 이정도는 되어야 한다. 통쾌한 3악장의 타건이 일품이며 아바도와의 협연보다 더 생동감이 느껴지는 연주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8/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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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슈만의 낭만성 표출을 위해선지) 개인적으로는 1악장이 느슨해 지는 부분이 자주 있는데 살짝 졸 뻔 했다.하지만 조금 조마조마 해서 그렇지 음악의 흐름은 잘 이어져가고 끝까지 좋은것 같다.절은 시절 폴리니의 연주고 역시 이름값하는 카라얀..빈필의 악기 소리가 기억에 남는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3/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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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3악장에서 그러시려고 1악장에서 그토록 참으셨다. 에너지를 비축하셨다 이렇게 한번에 내뱉으셨다. 결코 카라얀에 밀리지 않으셨다. 그나마 옥의티라면 3악장 간간히 들려오는 미스터치?     4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3/10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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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폴리니의 크리스탈처럼 맑고 단단한 전성기 사운드가 유감없이 펼쳐진다. 라이브 레코딩이다 보니 녹음이 다소 아쉽기는 해도 워낙 연주가 출중하다. 3악장에서의 스트레이트한 피아노는 두어번의 불안정한 터치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비교할 음반을 찾기 힘들 정도로 압도적이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0/2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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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소 지나치게 냉정한 폴리니와 다소 지나치게 주선율을 강조하는 카라얀이 이 연주에서는 서로의 단점을 매꿔준다. 가라앉은듯 차분한 흐름은 자연스럽고, 음표 하나하나는 차갑게 아름다운 음색으로 드러난다.     8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6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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