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09/03/19~22 Stereo, Digital 장소: Joseph Meyerhoff Symphony Hall, Baltimore (Live)
[2011/8/13 da***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oh***: 3악장의 여유있고 부드럽지만 절도있는 리듬감이 슬라브적 낭만과 향토색을 연상하면서 군무가 연상된다. 상당히 인상깊은 3악장이다. 참고로 필자는 본연주로 드보르작 7번을 거의 처음 듣는것같다. 본연주의 3악장이 혹평을 받을정도면 타연주의 3악장은 어떨지 몹시 궁금하지만 이보다 필자의 마음을 끌지는 자신이 서질않는다.
de***: 알솝의 드보르작은 9번부터 점차 수준이 낮아진다.
7번같은 비장미와 어둠이 관통하는 곡에 레가토로 일관하는 금관의 부드러움, 저음의 빈약은 분명 큰 단점이다. 드보르작 최고의 스케르죠악장을 졸리게 만드는 것도 놀라울 뿐이다.
그나마 4악장에 가면 사정은 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