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 같은 본고장 명인인 므라빈스키의 연주와 우열을 가리기가 어렵다. 어느 것을 들을지는 우열이 아니라 그냥 약간의 취향차이로 갈릴 것 같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1/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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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 4번의 4악장만큼은 므라빈스키의 DG반보다 더 낫다고 해도 되지 않을까? 4악장이 끝나자마자 브라보~!를 외치는 일본 청중에게 절로 빙의되게 만드는 연주.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8/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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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마치 관현악의 신문명?...이라도 목도한듯한 어마어마한 에너지와 기교의 공연실황이다.폭발하는 브래스사이로 오케스트라의 악기들 하나하나가 그 초고속의 페시지 한줄기한줄기를 단 하나도 놓치지 않으면서 솟아나온다. 4악장의 파괴력은 그 어떤 대출력확성무대의 메탈밴드인들 당해내지 못할것같다. 연주종료후에 일본의 관객들은 거의..울부짖는다.그들도 이 연주의 에너지에 충격적감격을 느끼지 않았을까..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8/1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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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강력한 금관과 농밀한 합주는 두말할 나위가 없다. 뜨거운 열기가 처음부터 끝까지 충만한 연주라 간혹 열기에 경도될 정도로 치달아가지만 그럼에도 집중력 있게, 그렇게 거대한 규모로 산화하는 힘을 구현하는 것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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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스베틀라노프의 차이코프스키 4번은 60년대 연주랑 이 연주를 들었는데, 단연 이 연주가 음질로나 스케일로나 압권이다. 연주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로 긴장감 있게 연주해낸다. 1악장을 마무리 할 때는 아주 강하게 마침표를 찍고, 또 4악장은 청자를 완전히 미치게 만들어 버린다. 연주가 끝난 후의 일본 관중들의 반응은 이 연주가 얼마나 대단한지 증명해 주고 있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3/1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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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60년대 녹음도 미치도록 좋지만
음질과 스케일 모두 한수위다 4번은 이거하나만으로도 좋다 10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0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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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두말이 필요없는 연주... 절로 박수가 치고 싶어지는 연주!!!!!! 스베틀라노프의 도쿄 라이브 실황은 모두 best 8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1/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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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훌륭한 연주입니다.!!므라빈스키것이 조금 더 좋습니다만 이 연주도 ....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6/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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