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여러장의 유명 아르페지오 소나타 앨범이 있지만 가장 가슴에 와닿는 연주다.
역시 첼로보다는 원전악기가 더 어울리는듯. 0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2/11/1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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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를 처음 접한 음반! 당시 LP로 들었었다. 소박한 가운데 스며드는 슈베르트만의 정서란,,,이 음반을 듣고 나서 다른 음반들을 들으면 떡뽁기나 순대를 호텔에서 먹는것과 같은 느낌이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3/15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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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박물관에 있던 Arpeggione 와 Hammer Flugel 을 이용해 연주한 원전 연주, 프랫의 앙상한 음색과 잔향 포르테 피아노 현의 낮은 음정이 가슴을 떄리는것이 마치 지지리도 암울했던 슈베르트의 인생을 반영하는거 같아서 가슴이 아팠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3/14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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