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 사계를 뺀 인연포함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중에
부인 엘리에트와 들에서 누워있는 커버를 쓴 음반이 있다. 그 표지를 보고 가만히 듣고 있자면 그 부부가 부러워 지면서도 불같이 화낸사람도 평온해지는 마력이 있는것 같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6/10/19 01:0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sa***: 총주가 강한 느낌이 가끔 있지만 시간을 잊은 듯한 슈발베와 아름다운 조화는 가장 감동적이다
시디보다 특히 엘피로 들어야 제맛이 난다 3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2/03 10:3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gm***: 연주의 수준을 논하면서 카라얀을 비난 하기에는 너무 깔끔한 연주. 단지 가을 하늘을 바라보면서 듣는 3악장은, 지중해의 따뜻한 가을때문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비욘디, 케네디의 나뭇잎에 서리가 앉은 듯한 느낌이 드는 바이올린에 비해 무디다는 생각이 든다. 8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0/15 15:4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da***: 나의 첫 사계로 30여 년 전 DG 반 라이센스 테입으로 귀가 닳도록 들었다. 슈발베한테 카라얀은 최상의 예우를 갖추고 있다. 이런 연주 앞에서 꼭 카라얀을 욕해야 하겠는가? 10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0/15 02:1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so***: 카라얀이 가장 욕먹는 바로크 음악의 수준이 이정도다 12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0/14 15:3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de***: 샤부작샤부작 거리는게 살곰살곰 애간장을 녹이는데 뭐 불만까지야... 7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0/13 18:2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ar***: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 연주의 가치는 희석되지 않았다. '4계절'의 레전드라 할만한 음반! 카라얀이 괜히 마케팅용으로 하지는 않았을 터... 12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0/12 20:0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bi***: 카르미뇰라,비욘디 같은 파격적인 원전연주도 명연이지만 전설적인 악장 슈발베의 산뜻하고 정갈한 현의 울림이 이 음반의 포인트다.거기에 카랴얀의 묵직한 현의 대립적 조합이 나름의 매력이 있다. 13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24 01:5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sb***: 카라얀의 최대단점은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녹음하였다는 것을 입증하는 음반 .... 레파토리가 방대하다는 것은 그만큼 평균이하의 음반도 많다는 것을 뜻한다 하겠다. 7명 (3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23 23:2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ro***: 무지 지겨운 연주.슈발베와 베를린필의 장점을 전혀 못살린 연주.특히 느린 부분은 겁나게 지루함.단지 마케팅용..별 세개도 비발디 몫임. 6명 (2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23 19:0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