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폭발적이진 않지만 자발리쉬만의 소리가 있다. 백두삼 청정수?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0/1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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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 곡의 명확한 구조 속에서 세부적인 디테일을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충실히 그것도 너무나 맛깔나게 살려내는 솜씨는 자발리쉬의 거의 모든 녹음에서 공통으로 느껴지는 것이지만 슈만에서는 유독 도드라진다. 스코어의 충실한 구현이지만 이를 넘어서 그 이상을 듣게 될 것. 브라보. 12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0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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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아래 anselmshin님의 평을 보고 구입한 후 1번과 4번을 연이어 들으며 도저히 헤어나지 못할 음향에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그 와중에 생각해낸 단어는 '맑은 장대함' 아래에도 그 단어가 있어서 반가웠다. 현악이 맑게 공중에 퍼지고 팀파니도 딱 적당한 자극을 주고 있다. 그 와중에 흥이 이는 것도 느껴지는 참으로 잘된 연주다. 11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2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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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이제 내 삶의 의미는 완성됐다. 나는 이 연주를 듣기 위해 태어났다. 이제 나에게 남은 할일 단 하나는 나의 선조들과 부모님께 보답하는 것이다. 5명 (3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1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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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우선 팀파니가 톡톡 튄다. 게다가 자발리쉬는 이 곡의 완급을 정확히 알고 있다. 이는 이 곡의 장점이자 단점인데, 너무 정확히 안 나머지 박자가 들쭉날쭉한 연주로 들릴 수도 있다. 7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7/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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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자발리쉬의 슈만 전집은 다른 그 어떤 전집보다도 완성도가 뛰어나다. 해석상 애매한 구석이 없이 처음부터 고르게 일관된 슈만의 장대한 내면적 흐름이 전개된다. 신발매반(GROC)은 음질면에서도 많이 개선되었다. 14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7/0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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