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즐겨듣습니다. 번뜩이며 휘발하는 감성이 일품입니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4/03/0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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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비록 전곡 연주는 아니지만 쇼팽 왈츠 연주의 최고봉은 리파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에 필적하는 이 연주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전곡 연주가 아니다. 리파티의 연주가 자유롭고 참신한 발상이 돋보인다면, 이 연주는 섬세함 감각이 돋보인다. 부닌은 몸이 많이 약했다고 하던데, 그래서 30대까지만 녹음을 남긴 건지 알 수는 없지만, 그의 녹음이 많지 않은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4/03/03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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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피아니스트계의 최대 미스테리. 뛰어난 재능으로 혜성처럼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사라져 일본에서 발견. 연주는 이렇게 좋은데 ㅠㅠ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4/02/29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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