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결정반. 아닌가...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4/03/28 12:0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se***: 믿기지않을 정도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미켈란젤리의 피아노 연주 그러나 독주악기를 밀어주기만하고 자신의 소리를 크게 내지않는 줄리니의 협주곡 방식에는 크게 동의하기가 힘들더군요. 관현악과 피아노의 밸런스를 무시하고 시종일관 피아노의 활약을 듣고싶다면 추천할만합니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0/21 02:2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pr***: (감상평 바꿉니다. 3년 전의 그것과 달라져서요...)
그렇습니다. 줄리니 할아버지의 서포트는 "황제" 보다 "신사" 에 더 어울리시지요. 그렇지만 연륜있는 신사적 이미지의 황제도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줄리니의 서포트에 옹호의 한표를 던지고 싶습니다.
미켈란젤리의 피아노는 최고입니다. 터치 하나하나에 한숨이 터져나올 지경이죠. 이거만으로도 꼭 들어봐야 할 가치가 있습니다.^^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03 18:5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do***: 많은 이들이 멍텅구리라 혹평을 가한다지만 내게는 오히려 몽환적인, 그리고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황제의 모습속에서 미켈란젤리의 숨결이 느껴져 그저 좋기만한 하다. 앨범쟈켓의 풍경보다는 새벽녘 여명이 터오를때의 모습이 연상되는 건 왜 일까? 3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2/14 00:3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cc***: 한 음 한 음마다 드러나는 음색의 아름다움과 시적인 치밀함, 특유의 세련미와 뉘앙스가 정말 일품이다. 미켈란젤리 특유의 감각적 세련미가 최고조로 발휘된 정말 보석같은 연주. 6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17 03:5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gn***: 줄리니와 오케스트라를 배제하고 피아노 연주에만 집중해서 들으면 이보다 더 영롱하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는 없겠다는 느낌이 든다. 최고의 명연은 아닐지라도 가장 많이 듣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4/15 03:2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kp***: 이 곡이 꼭 강하고 거칠고 격하게 연주돼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연주다. 폴리니/빈 필/뵘의 연주도 좋아하지만 그와 대조적인 이 연주의 담백하고 정갈하며 세련된 성향도 황제의 또 다른 일면을 보여 주고 있다. 6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8/27 02:2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bi***: 줄리니와 빈 심포니가 만들어내는 관현악은 실망 중 실망이다. 어떻게 줄리니와 빈 심포니가 이런 연주를 할 수 있는지 신기하다. 특히 1악장은 맹탕중 맹탕이다. 3악장에서 약간 나아지지만, 역부족이다. 5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4/02 18:4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