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이 곡은 바이올리스트가 아무리 훌륭해도 반주가 별로이면 잘 감흥이 안 오는 곡이라 생각된다. 그런 가운데 세이지 오자와는 매우 흥겹게 지휘하고 있고 뮬로바는 감정이입하면서 차근차근 연주를 하고 있는데, 이 둘의 협연이 매우 잘 어울린다. 특히 1악장에서 그 둘의 호흡은 매우 뛰어났다. 요즘에 가장 즐겨듣는 음반이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2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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