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k***: 뫼들의 특유의 어두운 음색만으로도 대박. 쿠르베날의 호터도 익숙해진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6/11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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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오르페오는 나름 준수한 음질을 들려준다. 뫼들과 비나이는 닐손과 빈트가센의 콤비 부럽지 않은 호흡을 보여준다. 하지만 호터의 쿠르베날은 왠지 모르게 톤이 안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트리스탄의 아버지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7/1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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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콘서트홀 3층 구석에서 개인 녹음기로 녹음한 것 같은 음질이지만, 카라얀의 오케스트라 음색은 가슴에 와 닿는다. 지크문트 역에 어울리지 않는 라몬 비나이긴 하지만 트리스탄에는 나쁘지 않다. 뵘의 트리스탄보단 성악진이 모잘라 보이고, 파파노 반보단 오케스트라가 뛰어나게 들린다. 푸르트벵글러반보다 더 자주 손이 가는 음반. 카라얀의 지휘가 한 몫한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8/22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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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연주는 최고급이지만, 비정규 녹음이라 좀 상태가 좀 심각하다. 두꺼운 육질의 마르타 뫼들, 라몬 비나이, 한스 호터 등.. 기념비적인 멤버들이 젊은 시절 카라얀의 의욕적인 지휘와 잘 어울린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22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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