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o del Monaco (Manrico)
Renata Tebaldi (Leonora)
Ugo Savarese (Il Conte di Luna)
Giulietta Simionato (Azucena)
Giorgio Tozzi (Ferrando)
Alberto Erede (conductor) Orchestre du Grand Theatre de Geneve
Coro del Maggio Musicale Fiorentino
녹음: 1956/07 Stereo, Analog 장소: Victoria Hall, Geneva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6/5/15 ne***님 입력]
추가정보 [4789679] Act 2: Stride la vampa...Soli or siamo...Condotta ell'era in ceppi
네티즌 200자평
so***: 장수원 로봇연기에 중독되는 기분이 이런 걸까ㅡㅡ; 델 모나코의 만리코는 아주 뻣뻣하다. 강약보다는 그저 강강강강이고 너무 존재감이 강하다보니 시묘나토의 아주체나를 제외하고 루나백작, 레오노라가 다 묻힌다. 만리코가 오히려 형처럼 느껴지기 까지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찾아듣게 되는 연주이다. 단점이 분명한 연주임에도 그 단점이 이상한 매력이다. 델 모나코를 좋아한다면 분명 매력있는 연주이다.
RENATA TEBALDI, MARIO DEL MONACO, ETTORE BASTIANINI, GIULIETTA SIMIONATO, CESARE SIEPI
FRANCESCO MOLINARI-PRADELLI (conductor) ORCHESTRA E CORE DELL`ACCADEMIA DI SANTA CECILIA, ROMA
녹음: 1955/07 Stereo, Analog 장소: L'ACCADEMIA DI SANTA CECILIA, ROMA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6/5/15 ne***님 입력]
추가정보 [4789679] Act 3: Rataplan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jo***: 모나코의 가창은 영웅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시에피의 베이스는 너무나 아름답다. 테발디는 처음에 들을 때는 탁한 음색 때문에 다소 아쉬움을 줬지만 4막 2장의 아리아에서 매우 기품있는 가창을 보여주어 그 아쉬움은 해소되었다. 다만 바스티아니니는 지나치게 굵고 나이 든 베이스에 가까운 음색을 가져 아쉬운 면이 없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