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helm Furtwangler (conductor) Wiener Philharmoniker
녹음: 1951/01/08-10 Mono 장소: Wien
[2014/9/11 kp***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ma***: 푸르트벵글러가 남긴 유일한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연주. 모범적으로 충실하게 연주하면서도 끓어오를듯한 열정이 첨가되면서 이 곡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동곡의 쟁쟁한 연주가 너무 많아서 가려진 감이 없지 않으나 좀더 알려질 필요가 있는 연주다.
ta***: 음질이 좀 텁텁하게 들리지만 역시 푸르트뱅글러란 존재는 위협 그 자체이다 이 연주에서도(특히 51년 답게) 특유의 느린 듯한 장중함이 예외일 수는 없는데 팡파르의 서주부터 굉장히 무게감을 잡고 서서히 조여나가 광란의 힘을 발휘! 그 어떤 연주보다도 어둡고 묵직하게 이 교향곡을 관통하였다 므라빈스키와는 또 다른 맛으로 굉장히 인간고뇌적이다
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