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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82 CD] 4791577

내 음반		WishList
소장한 회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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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교향곡 2번 D장조 op. 36

BEETHOVEN: Symphony No. 2 in D major op. 36

Herbert von Karajan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77/03 Stereo, Analog
장소: Berlin, Philharmonie

[2013/7/27 ne***님 입력]

122

베토벤: 교향곡 3번 E flat장조 op. 55 "영웅"

BEETHOVEN: Symphony No. 3 in E flat major op. 55 "Eroica"

Herbert von Karajan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77/01 Stereo, Analog
장소: Philharmonie, Berlin

[2013/7/27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se***: 달린다 달려... 이런 소리를 낸다는 것 자체가 카라얀이 얼마나 이 곡에 자신이 있었는지를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망설임이 없다. 60년대 녹음보다 다이나믹적 측면에서 더 나아졌다는게 소름.. 카라얀은 확실히 이 곡에 대해 장악력을 가졌다는게 느껴진다. 일설에는 베토벤 교향곡을 흥얼거릴 정도의 카라얀이었으니 정말 두 손 두발 다 들었다..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5/02/28 22:2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st***: 최근 발매된 70년대 박스반 바로위 사진 음원으로 감상 조금 날카롭지만 생동감이 참 좋다 기존의 음반들 마스터링은 대체 왜 그랬는가 할정도로 생생하고 입체적인 음향이다 역시 카라얀의 영웅은 모두 기적적이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5/01/13 09:0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ab***: 한 사람이 5년만에 같은 곡에서 기적을 두번씩이나... 9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4/03/01 20:0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vo***: 무게감과 스피드 모두를 잡은 음반. 시속 200km로 달려오는 타이슨같다. 9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3/11/24 14:1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si***: 그 당당함과 기백이 꼭 다비드의 말을 타고 전진하는 나폴레옹의 유화를 연상시킨다. 8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10/14 08:0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gk***: 전악장이 모두 별 다섯개인 음반은 처음 듣는다. 이 이상을 바라는 것이 사치다. 6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8/28 13:3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ma***: 베토벤 교향곡 3번을 내 클래식 레퍼토리 중 하나로 만든 첫 음반. 개인적으로 베토벤 교향곡은 푸르트벵글러를 많이 듣는 편이지만 이 3번만큼은 카라얀이 최고인 것 같다. 전체적으로 힘에 넘친 영웅이다. 특히 1악장의 일사불란함은 가히 최고다. 9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01/17 18:1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ch***: <영웅>에 있어서는 카라얀이 단연 지고(至高)의 위치에 서있다. 자신있게 말한다. 금관의 당당한 울림, 그리고 결코 이에 주눅들지 않는 현의 세밀함...영웅의 웅장함과 서정성,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으며 신선함으로 가득 차 있는 60년대, 80년대의 그의 <영웅>과 더불어 최고의 <영웅> 해석이라 할 수 있다. 16명 (2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11/17 10:4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ae***: 최고의 2악장 (그것만으로도 별4개 이상). 호불호가 있겠지만, 마치 오페라처럼 드라마틱한 감동으로 몰아가는 장송행진곡 --- 그럼에도 넘치는 감동을 주는 것은 카라얀의 재능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5/06/02 19:0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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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베토벤: 교향곡 4번 B flat장조 op. 60

BEETHOVEN: Symphony No. 4 in B flat major op. 60

Herbert von Karajan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77/01 Stereo, Analog
장소: Berlin, Philharmonie

[2013/7/27 ne***님 입력]

124

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op. 67

BEETHOVEN: Symphony No. 5 in C minor op. 67

Herbert von Karajan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77/01 Stereo, Analog
장소: Berlin, Philharmonie

[2013/7/27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ic***: 마치 자신에게 운명이 닥쳐 오듯이 격정적이다. 역시 베토벤은 카라얀에게 맡겨두는게 어떤가..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6/10/19 01:2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st***: 이 연주도 최근 발매한 카라얀70년대 음향이 뛰어나다 오히려 전체적으론 클라이버 보다 좋다고 볼수있는 연주이며 날카로운 현과 샤우트한 금관 주저없이 달리는 템포 80년대와 막상막하 용호상박 양대산맥을 이룬다 카라얀팬이라면 꼭 음원이라도 감상해 보시길 권한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5/01/16 11:3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gk***: 일필휘지로 유려한 곡선을 긋는 클라이버와는 달리, 정연하게 다듬은 조형에 파괴적인 열기를 가한 명연이다. 단 한 순간의 주저함도 없이, 곡을 끝까지 밀어붙여 끝장을 본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11/01 10:2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hi***: 30여분간 지속되는 무서운 속도와 일사불란함은 합주의 끝이 어떤 것인지를 잘 들려준다. 이 음반을 들으면서 곡 그대로에 다가가보려는 내 노력은 번번히 가로막힌다. 너무도 기막힌 BPO와 카라얀의 합동공작때문이다. 그래서 어느순간 카라얀의 호흡에 나를 맡기게 되고, 3악장의 스피디한 베이스음,4악장 피날레의 흥분이 서서히 가시면 '또 말렸구나'하는 후회가 밀려오곤 한다. 그 다음엔??... 번스타인의 연주가 궁금해진다. 3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05/31 00:3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ky***: 운명이 나에게 급습하는 위기감를 느낄수 있으며 운명의 숙명적인 만남에 위축되게 하는 카라얀의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정말 명불허전, 그 말이 진실임을 보여준다. 또 하나 그는 운명을 대변해주고자 지휘하는 몇 안되는 지휘자이다. 2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05/28 02:0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wk***: 박진감 대표주자=>카라얀 답게 아주 멋진 연주를 보여준다. 사실 객관적으로 보자면 클라이버가 더 낫다고 해도 할말 없지만, 개인적으로 더 손이가는 앨범.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6/02/03 12:1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rz***: 약간 서두르는감은 있다. 하지만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음색, 박력은 최상급이다. 녹음 상태도 아주 좋다. 날카롭고 저역대가 부실한 느낌의 클라이버 음반보다 윤기있는 베이스의 이 연주가 들을수록 마음에 든다. 8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5/04/17 11:24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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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베토벤: 교향곡 6번 F장조 op. 68 "전원"

BEETHOVEN: Symphony No. 6 in F major op. 68 "Pastorale"

Herbert von Karajan (conductor)
Berliner Philharmoniker

녹음: 1976/10 Stereo, Analog
장소: Berlin, Philharmonie

[2013/7/27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sb***: 좋은 연주다... 왜 꼭 전원 교향곡을 느리게 연주해야만 하는가? .... 순음악적으로 좋은 연주다. 1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20/04/04 19:5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fi***: 베토벤: 교향곡 6번 F장조 op.68 "갤러리아 백화점" 1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9/12/29 04:1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wi***: 동료 지휘자였던 George Szell의 말을 인용하며 찬사를 대신할까 한다. 내 생각에, 위대한 예술이란 질서를 잃지 않는 것이라고. 1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9/12/28 21:38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st***: 지금까지 들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평을 올린다 전체적으로 시원한 템포 카라얀의 능숙한 조련으로 오케스트라의 다채로움을 느낄수 있고 각 악기군이 또렷하면서 저현부가 참 좋다 투명한 사운드와 부드러운 질감 4악장의 탱글한 팀파니도 좋고 종반부의 화려함도 극대화 된다 지금까지 난 뭘 듣고 있었던가...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8/05/21 19:5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je***: 강력한 팀파니의 최고의 4악장. 천둥번개를 표현하기에 칼 뵘의 방식은 어울리지 않다.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4/03/20 21:1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gk***: 카라얀 안티분들이 가장 치를 떠는 연주. 하지만 나는 무척 좋게 들었다. 곡에 씌워진 이미지와 관념들을 벗겨내고 오직 음악만 보면서 완성한 연주. 10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10/11/01 10:2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ba***: "순음악"적으로 최고다.. 라고 적으면서 보니 이미 아래 sigfried님께서 한번 사용하신 단어다. 베토벤 역시 이 곡에다 굳이 어떤 이미지를 고정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이 곡에서 카라얀의 마법에 걸리면 다른 연주들은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코카인이나 헤로인에 빠진 사람은 대마초를 피지 않는다. 11명 (2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8/12/05 04:3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wk***: 카라얀.."전원"에서 무너지다..ㅠㅠ 기교는 좋으나 "전원"곡이 아니다. 1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6/06/27 23:4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fl***: 매끈함과 세련됨이 과도하지만 이진우님 말씀처럼 '전원'의 표제적 성격을 감안하지 않고 들으면 다이내믹함과 소리 그 자체는 충분히 즐길만하다. 그러나 거기에 자연은 없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6/02/18 14:0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si***: 카라얀의 3번째 전원입니다. 뵘의 연주가 너무나 유명해서 무시되고 있지만, 굉장히 좋은 연주입니다. 전원교향곡에서 전원이라는 표제를 걷어낸 순음악적인 어프로치가 돋보이는 명연입니다. 11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05/10/04 06:1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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