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ois Le Roux (Pelléas - Baritone)
Maria Ewing (Mélisande - Soprano)
Jose Van Dam (Golaud - Bass Baritone)
Jean-Phillipe Courtis (Arkel - Bass) Christa Ludwig (Geneviève -Mezzo Soprano)
Patrizia Pace (Yniold - Soprano)
Rudolf Mazzola (Bass - Doctor)
Claudio Abbado (conductor) Wiener Philharmoniker
녹음: 1991/01 Stereo, Digital 장소: Wien, Konzerthaus, Grosser Saal
le***: 실황의 열기가 가득한 신세계를 찾는다면 후회없이 최고의 선택이 될 연주다. 스케일의 폭도 여태까지 들었던 아바도의 모든 연주 중 최고다. 모든 소리를 장악하고 통제한 그의 실황명연으로 꼽히는 베를린필의 말러 1번과 정반대적인 해석을 들려준다. 오케스트라의 자발성을 살리면서 신나서 활기차게 마구 달리는 듯한 연주.
au***: 2002년 유로피언 콘서트 실황에 가려진 느낌이다 아바도의 목관 다루는 솜씨는 2악장에서 빛을 발한다 잉글리시 호른의 독주와 그 뒤를 받쳐주는 앙상블은 아바도의 밸런스 감각이 얼마나 탁월한지 보여준다 4악장에서도 특유의 리듬감으로 싱코페이션을 연주하는데 아주 파워풀하면서도 디테일과 밸런스가 살아있는 소리를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매우 생기있는 연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