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 1악장은 고통스럽게 염세주의적이며 일그러진 분위기를 풍기나 파국 부분이 본머스 심포니랑의 전녹음보다는 부드러웠다. 전적으로 1악장을 제외하고는 악마적인 면과 뚜렷한 인상이 부족한 연주라고 할 수 있다. 사실상 1악장을 위한 녹음이라 해야 할까? 참고로 큰북소리는 한결 더 부드러워졌고 녹음은 한결 더 어두워졌다.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3/14 21:25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ju***: 래틀 최고의 말러 중 하나. 이 녹음이 래틀의 베필 입성을 이끈 연결고리였을 것이다.10번 만큼은 래틀이 결정지은 것 아닐지?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3 21:16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ra***: 번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녹음 했던 말러 교향곡 10번! 10여 년 후 래틀이 지휘하는 말러 10번은 래틀의 보다 성숙한 접근을 잘 보여준다. 번머스 때에 비해서 detail에 신경을 많이 씀. 탄탄한 BPO. 브라보!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2/07 17:2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