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75/8&9 Stereo, Analog 장소: Konzerthaus, Turku, Finland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4/2/8 j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vo***: 긁어줄땐 확실히 긁어주는 시원시원한 아마데우스 사중주단과 강철타건이라고 시도때도 없이 강철타건을 남발하지 않고 절제하면서 아름답고 유려한 타건을 들려주는 길렐스 조합은 브람스 피아노 4중주 뿐만 아니라 여기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커플링된 죽음과 소녀역시 훌륭하다.
Seiji Ozawa (conductor) Tanglewood Festival Chorus
Boston Symphony Orchestra
녹음: 1992/10 Stereo, Digital 장소: Symphony Hall, Boston 전곡이 아닌 부분녹음
[2014/2/8 jo***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le***: 연주와 녹음 모두 최상급이고 주디 덴치의 나레이션 기용은 진짜 신의 한 수이고 이 앨범을 더 격조 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오자와 세이지는 진짜 관악 세션 다루는 솜씨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 얼마전에 세상을 떠났다니 그의 멋진 지휘폼과 세심하고 진지한 음악적 해석을 좋아하고 존경하는 팬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안타깝고 애석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헤르베르트 볼롬슈테트 옹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