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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Kovacevich (piano) Sir Colin Davis (conductor)
London Symphony Orchestra |
| | 녹음: 1969/05/06,07 Stereo, Analog
장소: Walthamstow Assembly Hall,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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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정보
[4841728] Recording : 1969/05/06,07, Walthamstow Assembly Hall,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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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  |
 si***: 수도 없이 반복해서 들어도 늘 클래식을 듣는 맛과 행복을 안겨주는 명연중의 하나. 즐비한 명연에서도, 수십종의 연주들 들은 현재까지도 단연코 베스트다. 1악장 첫음부터 황제의 자리를 예약한 연주.  5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12/2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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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 편안하면서도 절묘함과 쾌감이 넘치는 명연. 웅장하게 전진하는 오케스트라의 음향 안에 강건함, 절묘함, 달콤함을 두루 갖춘 독주자의 기량이 완벽히 조화되어 있습니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10/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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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 언제 들어도 기분 레벨업을 시켜주는 연주. 좋은 음질에 독주와 오케스트라 연주가 거침없이 시원하고 무엇보다 독주와 반주의 호흡이 기막혀 음악이 톱니바퀴처럼 잘 맞물려 돌아간다. 어거지로라도 흠을 잡자면 독일적인 묵직한 중후함은 없다는거...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0/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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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 피아노와 관현악이 자신의 소리를 너무 크게 내지도 그렇다고 움츠러들지도 않는 정말로 완벽한 조화 속에서 과장없이 들려주는 황제협주곡, 음질이 좋지않은 것도 아니니 기피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0/21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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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 종로3가 서울레코드점 라이센스 클래식 음반코너를 빛냈던 그 음반이다! 듀오 라이센스 시리즈의 황제!!!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12/0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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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 수많은 베토벤 '황제'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작품이다. 피아노의 음량이 좀 작은 게 아주아주 작은 흠이지만, 너무 조화가 완벽하며 이만큼의 치밀한 연주를 들려주는 음반이 거의 없다. 내가 스테판코비치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집을 구입하면서 얼마나 황홀했던가. 유감스럽게도 이 음반 외에 '황제'를 정말 잘 연주했다 할만한 음반은 거의 없다. 유감스럽게도 말이다. 4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0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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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q***: 베토벤 교향곡 및 협주곡은 확실히 질러줄때 질러주고 빠질때 조심스럽게 빠지는 연주여야 곡이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생각된다. 마치 카라얀의 3번 "영웅"교향곡과 같은 느낌이다. 오케스트라와 독주가 어느 하나 튀지않고 조화를 잘 이루고 있고, 오케스트라의 웅장함에 대비해 피아노는 미끄러지듯 대조를 이루고 있다. 집에 있는 베토벤 피협을 통틀어 가장 귀를 즐겁해 해주는 연주였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15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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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p***: 이게 바로 고클협주곡란을 후꾼 달군 연주! 협주곡란 게시글 1645번을 확인하시라!! 이 연주가 이리 많은 이들을 자극시킬 만한 연주라곤 생각되지 않는다 그리 특별한 것도 없다 다만 2악장을 굉장히 명상적으로 조용히 여리게 느리게 연주했을 뿐 그러기에 애절함이 별로 묻어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좋긴 좋지만) 나에겐 코바세비치/데이비스의 조합이 다른 명연들을 제칠만큼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16명 (2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2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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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i***: 제법 많은 연주를 들어본 내가 아는 한, 최고다. 1악장도 오바하지 않는 가운데 당당하지만, 2악장의 아름다움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5명 (2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0/3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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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 담백하고도 유쾌한 황제였다.. 내가 왜 황제를 느끼하다고 싫어했는지 도대체 알 수가 없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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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r***: 단단한 코바셰비치의 터치,다채로우면서도 당찬 데이비스의 오케스트라..이 모든 것이 '황제' 최고의 명반중 하나로 만들기에 손색이 없다!특히나 2악장의 극도로 섬세함을 기반으로한 숭고한 표현은 단연 최고이다!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22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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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1728] Recording : 1977/10/14~20, All Saints’ Church, Tooting,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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