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helm Furtwangler (conductor) Philharmonia Orchestra
녹음: 1953/04/07-08 Mono 장소: Kingsway Hall, London
[2011/9/23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su***: 전체적으로 둔탁한 느낌이며 생동감이 부족하다. 메뉴인은 20세기의 대표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의 한 사람이지만 그의 연주는 정경화를 비롯한 후세의 거장들이 이미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푸르트벵러의 반주도 최근의 유행하는 날렵하고 정제된 것과는 동떨어져 있다. 전체적인 템포도 느린 편이며 특히 3악장의 경우에는 지나치게 느리다.
Walter Susskind (conductor) Philharmonia Orchestra
녹음: 1945/11/21 Mono 장소: Abbey Road Studios, London
[2011/9/23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ca***: 보잉에 힘이 잔뜩 들어간 뜨거운 시벨리우스라는 해석 자체는 재미있지만 반주랑 호흡도 엉성하고 템포도 느리다. 역사적인 명반은 세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지금도 신선한 경우, 지금도 괜찮은 경우, 지금은 진부한 경우이다. 물론 이 연주는 세번째 경우. groc로 브람스 바협과 같이 커플링 되어 나왔지만 느뵈의 브람스는 슈미트-이세르슈테트와 함께한 함부르크 실황이 더 뛰어나므로 결국 이 음반을 선택할 이유는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