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 더 이상 음질 때문에 망설일 필요가 없다. 음악 재생 후 곡이 끝날 때 까지 몸에 맡기면 된다. 이 녹음은 처음부터 끝까지 완벽하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11/0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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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 우리가 "전원"에서 기대하는 모든 것이 들어있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4/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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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s***: 구식 연주라는 편견때문에 지금까지 기피해오다 이제서야 들었다. 1악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음색이 귀를 붙잡았고, 마지막장 초입의 아름다움은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 지금이라도 듣게 된게 다행이다...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2/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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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전설적인 연주가 바로 이런 연주라는 걸 일깨워줬다! 꿈같은 전원풍경이 살아숨쉬는 연주! 7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4/22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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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k***: 발터가 들려주는 전원은 어린 시절의 꿈처럼 소박하고 따스하다. 우리가 평생 원하고 바라는 것들이 이 연주 속에 들어있다.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1/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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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 무심코 듣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바로 다운로드 받아버렸습니다. 기존에 카라얀의 전원만 듣다가 발터의 전원은 정말로 깜짝 놀랄만큼 따뜻하고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27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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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h***: 칼뵘의 연주가 교과서적인 연주이지만 2악장에서는 템포가 좀 느려서인지 조금 생동감이 떨어진다. 발터의 연주는 뵘의 연주에 비해 (특히 2악장에서) 생동감이 느껴지는 전원이다. 음질만 조금 더 좋았다면 완벽에 가까운 전원이다. 뵘의 연주도 최상중의 하나임에 틀림없지만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 하면 나는 발터를 택하겠다. 11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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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정말이지 따뜻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보여주는 연주. 발터의 스타일, 음악관이 고스란히 녹아 있음이 느껴진다. 뵘과 번스타인의 전원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전원 연주중 하나. 가끔은 뭘 들을까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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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 셀의 연주가 벅차오르는 음악의 감동과 환희를 나타내었다면 발터는 언제나 그대로인 자연의 평안함을 연주했다. 11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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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 베토벤은 이 곡을 두고 그림이라기보다 기분의 표현이라 했다. 이 연주가 바로 그렇다. 연주 자체도 훌륭하지만, 연주 기술이나 악보의 텍스트를 얘기할 계제를 훌쩍 뛰어넘는다. 자연과 인간, 바로 그 자체다. 14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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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 곡의 표제를 '전원'이 아닌 '휴먼'으로 바꿔야 할 듯,뵘 보다 파워와 녹음상태가 약간 뒤지지만, 가장 따뜻한 인가미를 보여준 연주. 10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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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Pastorale라는 말이 가장 잘 어룰리는 연주. 따스한 햇살과도 같은 연주. 9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6/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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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귀가 살아있는듯한 느낌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5/2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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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발터의 따뜻한 시선으로 베토벤의 전원을 그려냈다. 8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5/1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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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 칼 뵘은 베토벤이 곡으로 그려낸 자연을 보여주었다면, 발터는 베토벤이 본 자연을 보여주었다. 7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2/2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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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 발터의 따뜻한 숨결이 느껴지는 "전원" 최고의 명반이라 생각된다. 9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5/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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