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 전직 브람스로서 2악장은 이거 이길 연주가 없고 앞으로 나올 수도 없다 녹음 계획중인 사람들 2악장은 포기하길... 1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0/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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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아주 물 흐르듯이 음악이 흘러가는 데 편안한 저녁에 듣는다면 이 세상을 다 가진 듯 느껴집니다. CD가 아닌 LP로 갖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지 모르습니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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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정말 안타깝게 생각하는 음반 가운데 하나이다. 어떻게 오케스트라가 이리도 완벽한 걸까. 브람스가 살아 돌아온다면 클라우디오 아바도를 매우 칭찬했을 일이다. 그러나 브렌델은 너무 얌전하다. 아마 아바도가 에밀 길렐스를 만났다면 더 이상 넘볼 수 없는 걸작이 탄생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교향곡의 특징이 큰 곡인 만큼 아바도의 반주가 매우 훌륭하여 이 음반이 명반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1/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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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브렌델은 너무나 둥글다....둥글게, 둥글게...
브람스는 슈베르트가 아니다. 2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9/0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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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 아바도의 브렌델의 호흡이 절묘하다. 모든 악장에서 할 말 다하고 있다. 벅찬 감성으로 들려오는 명연. 1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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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두말없이 결정반. 아바도의 베를린 입성은 브람스때문이라는 속설을 증명하는 음반. 관현악의 박력과 그 큰 스케일 그러면서 놓치지 않는 브람스의 서정 & 젋음의 열정. 브랜델의 피아노도 동일한 한 목소리. 2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4/25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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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브렌델의 용의주도함과 아바도/베를린 필의 강력한 반주가 절묘하게 의기투합되었다.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5/2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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