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2005/4-2007/6 Stereo, Digital 장소: Teldex Studio, Berlin
[2019/12/13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de***: 부드러운 페달링이 곡의 아름다움에 어울리는 점도 있으나 곡의 맥을 종종 놓치게 하는 원인으로 들린다. 예쁘고 나름 사려깊은 연주이지만 디테일이 많이 희생되어 너무 아쉽다. 3악장 막판의 해석을 좀더 열정적으로 가져갔으면 하는 아쉬움(특히 왼손반주의 악센트 처리)도 있으나 취향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