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 돈과 시간이 남으면 이음반을 사서 들어라.
4악장 클라이막스의 맥빠진 호른과 트럼본의 소리는 CD 리마스터의 영향이 아니다.
단원들이 지휘자 엿먹이 소리인 듯.   2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6/0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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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j***: 리마스터링을 하면서 음질이 맛이 간 느낌이 귀에 달라붙었다.. 그런데 그게 큰 감점의 요소가 될지 말지의 여부는 개인의 차이에 달렸지만, 그렇게 평가절하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59년도 녹음 보다는 이 쪽이 더 마음에 들긴한데 음질은 정말 아쉽다.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0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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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같은 전집에 있는 다른 곡들과 레코딩 상태가 왜 이렇게 차이나는지 알 수가 없다. 정말 중저음이 실종되었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1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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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 박력이 약간 떨어지는 감이 있을지는 모르나 확실히 깔끔하면서도 만년의 여유있는 느낌이 풍부하게 살아 있다. 오히려 템포가 조금 여유있게 잡힌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욱 마음에 든다. 게다가 빈 필의 사운드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어느 곳 하나 묻히거나 뭉개는 곳 없이 완벽하다. 다만... 음질은... 문제가 좀 심각하다. 7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1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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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부분적으로 볼때는 별로 흠잡을 것이 없지만 전체적으로 약간 이완되있다. 59년 베를린필 녹음과 비교해볼때 아쉬움이 있고 전집 중 다른 곡들과 비교해 볼때도 완성도가 낮다. 하지만 무엇보다 실망스러운 것은 collector's edition으로 나온 CD의 형편없는 리마스터링 상태이다. 전체적으로 중저역이 완전히 실종된 음향에 1악장 서두가 귀가 아플지경이다.이 연주를 제대로 듣고 싶으신 분은 LP로 청취하실것을 권하고 싶다. 9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1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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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이 평을 쓰고 있는 지금 나는 내 인생 그 어느 순간보다 정직하고 진지하다. 이 연주를 제외한 모든 음악은 흉내다. 뵘과 빈필과 브람스의 교향곡 1번 이것만이 음악이다. 10명 (3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12/1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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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 베를린필과의 50년대 녹음에 비해 저평가된 듯 하지만
절제미와 중용의 품위가 느껴지는 연주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0/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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