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73/04 Stereo, Analog 장소: Herkulessaal, Residenz, Munchen
[2010/4/4 ne***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lj***: 언뜻 들으면 너무 냉정하기만 하다고 느껴질 수 있으나, 잘 들어보면 이만한 설득력을 지닌 연주도 흔하지 않다. 얼음장같은 냉정함 속에 충분한 노래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음을 몇 번 듣다보면 느끼게 될 것이고, 그걸 느끼는 순간 이 연주 외의 다른 연주들은 귀에 잘 들어오지 않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