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 솔티/빈필 연주가 카라얀보다 박력있는 것은 사실이나, 탄호이저가 박력이 전부였다면 그건 바그너 작품이 아니었을 것이다. 베누스베르크 음악은 박력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카라얀의 바그너가 위대한 것은 바그너의 음향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6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6/0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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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 카라얀 음반중에서 가장 worst한 음반이다.
관현악 제왕이 바그너 서곡만 만나면 맥이 빼진다.60년대 빈필 솔티 음반과 비교해 보시길.. 0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6/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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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 가장 많이 들었던 음반중 하나.. 2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3/2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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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 이 84년도 탄호이저 서곡 연주 하나만으로도 카라얀은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 그는 감상자로 하여금 이 곡을 통해 밀려오는 감동의 극한을 맛보게했다. 카라얀은 분명 神이다. 7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6/0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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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 사람이 아니다......바그너나, 카라얀이나. 9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5/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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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파리판본에 의한 연주. 치밀하게 맞물리는 악기들의
호흡이 매우 인상적이고 음표 하나하나가 모두
깔끔하게 다듬은듯, 과연 카라얀과 그악단의 명성이 명불허전이 아님을 증명한다.
이래저래 말은많아도 카라얀최대의 히든카드였던
화려함과 큼직한 스케일은 이 작품에서 120%
활용된다. 15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0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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