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내가 들어본 이 곡중에 가장 독특한 시각을 느끼게 해 준 음반. 다른 지휘자들의 음반에서는 혁명의 투쟁과 처절한 짖밟힘을 당하는 입장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면, 이 음반에서는 가해자의 입장에서 미치광이들이 학살을 즐기는 혁명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처음엔 이게 거부감으로 다가왔지만 들을수록 정말 매력있는 연주가 아닌가 한다. 8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1/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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