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 1996/03 Stereo, Digital 장소: Giandomenico Studios, Collingswood
[2004/1/23 st***님 입력]
네티즌 200자평 (가장 최근 것이 위에)
go***: 내가 들어본 이 곡중에 가장 독특한 시각을 느끼게 해 준 음반. 다른 지휘자들의 음반에서는 혁명의 투쟁과 처절한 짖밟힘을 당하는 입장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면, 이 음반에서는 가해자의 입장에서 미치광이들이 학살을 즐기는 혁명의 느낌을 많이 받았다. 처음엔 이게 거부감으로 다가왔지만 들을수록 정말 매력있는 연주가 아닌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