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 망치 소리 세번만큼은 다른 앨범을 능가한다. 그 망치 소리 갯수만큼 별의 갯수. 음악은 말러 6번이 이런곡이었나 싶을정도로 지루하고 박력이 0이다. 항상 말러 6이 박력이 넘쳐야 하느냐? 이럴 수도 있지 않느냐? 라고 반문 할 수 있지만 트로트 공연 보러갔는데 뽕짝사운드없는 아카펠라로 바이브레이션 없이 부르면 무슨 생각이 들까   6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7/2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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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 요즘 하루에 한번 이상은 꼭 듣게되는 연주. 녹음상태가 아쉬워 답답하게 들리는 감은 없잖아 있지만, 윗분 말씀처럼 3악장의 치밀함 속에 느껴지는 여유와 마지막 악장의 강한 집중력은 다시 손이 가게 만듭니다.     9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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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 아바도는 곡을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면서도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말러상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폴리포닉한 요소를 잘 살리면서도 여유가 넘치는 스케르초 악장을 주목해서 들어보시길.     11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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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sacd로 살걸.....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26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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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1악장은 평범, 2악장은 별로, 3악장부터 매력적인데, 말도 많은 카라얀반을 결정반으로 삼는 나에게는 굳이 이 음반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나도 해머 소리는 그 어떤 음반보다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5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1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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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 그 2%는 취향 차이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론 너무 오버해서 촌스럽다는(??) 느낌까지 들었던 번스타인보다 좋게 들었습니다.     6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31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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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개인적으로는 6번과 아바도는 잘 안맞는다는 느낌이다. 이 음반 역시 마찬가지로 무언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단 베를린 필의 울림은 정말 환상적이다.    9명 (1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1/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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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아바도의 달라진 음악성을 베를린 필 수장자리에서 물러났어도 계속 느낄 수 있다. 이전보다는 훨씬 자유로워진 그의 해석은 말러 6번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있다. 특히 종악장의 해머타격은 압권이다!!     10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2/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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