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김문경 씨 평과는 다르게 전 이 91년 라이브 녹음이 훨씬 감동적입니다. 많은 6번 음반 가운데 손꼽을만 합니다. 일본 하이퀄러티 cd로 들었는데 리마스터링도 아주 좋네요.     1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10/2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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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쿠렌치스가 완벽하게 재단된 근육질 말러라면 텐슈테트는 말러의 현신 그 자체.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0/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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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대서사시와 같은 자연스러운 흐름, 구성, 연출이 있다. <3악장의 위태로우면서도 한 없는 아름다움과 평온함, 관능적이기 까지한 연주에 이어진 종악장에서의 침몰...> 그는 외양적 효과로 이 곡을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심연에 깔려있는 온전한 비극을 퍼올림으로 유일무이의 아우라를 발산한다. 이 연주는 동곡의 모든 녹음의 정점에 위치한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9/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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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 텐슈테트는 자기 방식대로, 정말 후련하게 자기 할 말을 다해버리기 때문에 듣는 입장에서는 속이 시원하다. 남들이 뭐라고 하건, 그는 자기 갈 길을 간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7/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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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불레즈와는 완전히 반대쪽에 서있는 무시무시한 연주!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1/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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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 cdp 케이블을 바꾸고
들어봤다 이런 고열량 말러는 가끔
섭취해줘야한다     3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1/1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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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광폭"하다...... 말러에게도 듣는 이에게도 똑같이 폭력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해석의 자유는 존중받아야하지만, 무책임할 정도로 균형을 무너뜨려서 말러를 "미친 천재"로 보이게 하는 이런 연주는 지탄받아 마땅하다. 추가로, 뻑뻑하고 메마른 녹음 상태는 Cd 2장짜리 음향 고문에 다름 아니다 6명 (2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1/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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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1악장의 광폭한 질주...하드코어 텐슈테트 말러의 진수..Thumb up!     4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5/0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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