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플레트네프가 잔뜩 손을 댄 반주는 부실한 원곡의 관악 파트를 많이 살려놓은 것이 특징이고, 그의 스타일대로 통통 튀는 듯한 연주를 들려주지만 오히려 피아노의 선을 살리는데는 좋지 않은 듯하다. 트리포노프의 피아노는 아름다운 음색을 들려주지만 강하고 선이 굵은 스타일의 쇼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썩 맘에 들어하지는 않을 것 같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10/1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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