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 하이페츠의 예리한 운궁. 그리고 뮌슈의 직선적인 오케스트레이션. 역대 녹음된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중에 가장 '화끈한' 연주임과 동시에 하이페츠의 완벽에 가까운 기교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이다. 하지만 멘델스존 특유의 낭만성과 서정성을 확인하기는 어렵기에 초심자들에게 곧바로 추천하기는 어려운 연주이기도 하다. 곧바로 레퍼런스로 삼기에는 급진적인 해석이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6/0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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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 실로 오랫만에 듣는 하이페츠의 멘델스존 협주곡 e단조...혹시 45회전이 아닐까 턴테이블 앞으로 가던 대학때의 버릇이 나타날뻔 했다.아름다움을 찾는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일텐데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즈넉한 분위기의 바이올린 음색과 연주는 좋으나 중간중간 조급함이 느껴질 정도다.별점은 유보로 하며.......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1/0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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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 멘델스존을 이렇게도 연주할 수 있구나하는 걸 알게 해주었지만 그걸로 끝.... 목관을 너무 앞세운 언발런스한 녹음도 한 몫(?) 했다. 0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3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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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너무 기교에만(파가니니적) 치중한 것은 아닐까. 진정 음악에 대한 것을 감상할 여지가 없다. 이 연주가 명반이라면 어떤연주가 똥반일까.  3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3/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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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 진짜 차가움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은 연주다. 역시 하이페츠답다.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3/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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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 멘바협은 따스한 음악 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차가운 음악이 될수있구나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0/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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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 빠르고 강하게 밀어 부치는 것만이 미덕은 아니라는 것을 방증하는 연주.때론 부드럽고 여유롭게 밀고 가지 못한 점이 아쉬움.하이페츠의 팬이라면 소장가치있지만 멘델스존 바협의 정석이라기엔 글쎄?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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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 곡 특유의 매력을 살리는 데는 불만이기는 하지만, 하이페츠의 격정적인 모습을 느끼게 해주는 데는 전혀 손색이 없는 명반이다.. 5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2/0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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