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 오이스트라흐의 브람스 협주곡이 모범답안이라 생각하는 감상자들은 그다지 좋아할 것 같지 않은 연주다. 소리는 가는 편이고, 프레이즈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음, 마지막 음들을 길게 꾹꾹 늘여빼는 부분이 너무 자주 등장해 프레이징이 늘어지는 느낌을 준다. 마주어의 관현악은 늘 그렇듯이 굼뜨고 녹음상태도 연도에 비해서 좋지 못한 편. '무터식 음악 만들기'에 익숙하지 않은 청자들에겐 추천하고 싶지 않은 연주 9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8/0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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