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하이페츠는 역시 하이페츠. 다만 이렇게 지조없는 관현악은 처음 듣는다. 길거리에 나자빠진 반주 덕에 도저히 바이올린에 집중을 못 하겠다. 관현악의 구축력이나 집중력은 절대 음량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깨우쳐 준 음반. 1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7/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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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옛날 녹음에 비하면 못하다는 거지 연주 자체의 절대평가는 매우 훌륭하다. 사실 이 연주를 이길 연주는 다른 하이페츠의 연주 뿐이다. 다만 문제는 두가진데 세 하이페츠의 연주 중 가장 럭스값이 떨어지는 라이트세이버 밝기와 세상에 연주된 시바협 반주 중 가장 산만한 반주이다. 6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5/1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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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하이페츠는 시벨리우스 협주곡의 아름다운 패시지를 차마 음미하기도 전에 엄청난 기교로써 곡을 후딱후딱 해치워버린다. 그것이 3악장에서는 효과를 얻었을지 몰라도 1악장에선 아니다. 2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6/20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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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하이페츠의 바이올린 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고 관현악또한 장중하다. 오이스트라흐보다 더 끌리는 음반이다. 12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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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 하이페츠 톤의 뜨겁지만 차가운 열정~ 시벨리우스의
애상을 타고달리는 하이페츠의 활은 끝을모르고 달린다.옹골차고 막힘없는 바이올린의 쾌속질주가 상쾌하다. 12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2/2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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