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 곡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바탕으로 설득력있는 스토리텔링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조성진이 이 곡을 통해 보여주는 다이내믹 레인지와 격정의 흐름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놀라웠다. 적어도 같은 레이블의 경쟁자인 트리포노프의 동곡 연주 (2013년 카네기 실황) 보다 더 좋게 들었다. 이제 지나친 팬덤 (빠순, 조줌마) 이 이 젊은 피아니스트를 망치면 어떡하나 하는 노파심은 버려도 좋을 것 같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5/30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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